산들바람 / 한식
0507-1496-2222
통도사 한식 맛집 산들바람.
브레이크 타임은 없고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하여
오후 3시15분 정도에 주문 마감을 한다고 합니다.
당일 사용할 재료만 준비해두어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식사 전 열심히 운동을 하기 위해서
통도사를 방문합니다.
입장권 가격은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주차장은 매표소 인근(입구)에도 있고
한참 위로 올라가서 통도사 근처에도 있습니다.
초입입니다.
날이 화창해서인지
사진이 엄청 깔끔하게 나왔네요.
그런데 이 날
와 정말 무지하게 더웠습니다.
자외선 차단 암막 양산을 썼는데요
그 열기는 어쩔 도리가 없더라구요.
초입에서 통도사까지 약 30분간 걸어갔습니다.
30분까지 거리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너무 더워서 걸음이 쳐지더라구요.
통도사는 한국 3대 사찰 중 하나로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여서 라고 하며
또한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로 통도,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포스팅하며 사진을 다시보게 되니
새삼 사찰이 참 아름답네요
양산에 가시면
꼭 통도사를 가보시길 바랍니다.
양산 산들바람은
통도사 근처입니다.
차로 약 4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참고로 주차장이 매우 좁습니다.
차량 2대밖에 못 댈 것 같던데..
양산 맛집!
통도사 맛집!
그리고
향토음식점으로 잘 알려진
양산 산들바람입니다.
안쪽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메뉴입니다.
연잎밥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하고
15,000원입니다.
깔끔한 내부
오이소박이와 각종 짱아찌
궁채 나물
브로콜리찜을
들깨가루에 무쳤습니다.
브로콜리도 연하고
들깨가루 특유의 고소한 맛에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상추 샐러드 등
자연 밥상
부담없이 먹기 좋은 메뉴구성입니다.
닭가슴살 냉채 샐러드입니다.
휴 아무리그래도.
너어무 자연식이라
단백질이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닭가슴살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플러스
이거 없었으면 큰일날 뻔했어요.
짭짤하고 맛있었습니다.
된장찌개입니다.
직접 담근 된장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시판된장보다는
깊은 맛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대망의 연잎밥입니다.
저한테는 양이 좀 적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민어조기 정식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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