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워일상리뷰

지인 모임으로 간 곳입니다.파스타는 간이 안되어있어요. 강남에서 이 정도 규모에, 이렇게 맛없는 파스타는 처음입니다.리조또도 정말 맛이 없었고피자는 평범 했습니다(1인 1메뉴인데 피자도 1인입니다)​알바생 교육 다시하시길. 불친절합니다서비스라도 괜찮았으면 이정도까지 불호는 아닐텐데요다시는 가지 않을 곳입니다주말 피크시간에 테이블 많이 빈 이유가 있습니다.    지인 모임있으면 강남으로 많이들 잡을거고무난하게 파스타집 찾아볼텐데요.나폴리회관은 말고 다른 곳으로 가시길.     맛도 없고 서비스도 별로고나폴리회관 강남점 별로입니다     굳이 갈거면 나폴리회관말고다른 곳을 서치해서 가시길요    굳이 시간내서 불호 포스팅을 남기는건정말 별로여서 입니다

맛집 2024. 9. 22. 12:10

로니로티/ 양식금요일 저녁타임때 사람이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파스타가 살짝 맛이 없었습니다.물이 너무 많이 나와 싱거운 맛.항상 갈때마다 맛있었는데,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조금 정신이 없는 건 지 아니면 그 날만 그랬던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로니로티는 건대점에서 제 인생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기억을 되짚어보면, 제가 대학생때였던 것 같습니다.메뉴당 양이 굉장히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노원에도 분점이 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금요일에는 가끔 친오빠와 만나서 밖에서 식사를 먹곤합니다.한 주를 끝내는 날이기도 하고,그 다음날이 휴일이기도 하고,워킹데이 마지막날 외식을 하고 싶은 기분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 집은 외식을 잘 안하기 때문에이럴때 오빠랑 둘이서나마 나가 먹습니다.친구들이나 남자친구, 회사 동료와 ..

맛집 2024. 7. 29. 12:00

우육당/ 중식대만에 온 것같은 기분이 드는 식당이라고 해서바로 이 곳으로 약속을 잡아버렸습니다.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너무 오랜만에 만나게 된 친구와 이곳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친구는 일찍 결혼해서 결혼하고 아기 낳고 엄마의 삶을 살고 있었고,저는 계속 회사다니며 서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그렇게 어물어물 소식이 끊어지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너무 반갑게도,그리고 고맙게도 친구가 먼저 연락을 주었습니다.꽤 마침 저도 회사에서 잠깐 한 숨 돌리던 중이어서반갑게 카톡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다 너무 반갑다보니 그 날 바로 속전속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저는 빈말로 한번 만나자는 말은 잘 안하는 것 같아요.한번 보자하고 바로 구체적인 내 스케줄을 먼저 말합..

맛집 2024. 7. 28. 12:00

샘터마루/ 한식오전 6시반부터 저녁 8시까지 한다고 합니다.점심시간대인 12시는 등산객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고,살짝 늦은 오후 1시나 2시 즈음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운이 좋으면 갓 지은 밥 먹을 수 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예전에 식객에 맛있는 밥 에피소드가 있었는데,(한정식 반찬 갯수 많은 거보다 밥이 맛있어야 한다.한정식의 주인공은 밥이다. 뭐 이런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그 내용이 생각하면서 공감이 되더라구요.  우리 가족의 찐 맛집샘터마루입니다.언제부터 방문했는 지 모르겠네요.고등학교 2학년때 제가 치아 교정을 했을 때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렇다면 적어도 십 여년 이상은 되었겠지요.  예전에는 일요일 아침은 샘터마루 가는 날이었습니다.샘터마루에서 아침을 먹고,먹은 후에는 도봉도서..

맛집 2024. 7. 27. 12:00

오팔당오전10시에 열고, 저녁 8시 반에 영업 마감이라고 나와있습니다.팔당역에서 자전거 대여해서 미친 듯이 달렸습니다.너무 달려서 힘들어 죽을 것 같던 차에 발견한 곳인데, 방송에도 많이 나온 맛집이더라구요?그래서 들어갔더니 와 엄청 시원하고(중요), 그리고 음식도 엄청 맛있어서 기억이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팔당은 팔당댐도 유명하지만자전거 길이 굉장히 잘 알려져있더라구요.팔당역 바로 앞에 자전거 대여하는 곳이 있어서,간만에 라이더가 되어보았습니다.(실상은 저는 자전거를 못타서 2인용 자전거로 탔습니다ㅎ) 대여하는 데 전기자전거가 있더라구요.사장님 왈, 요즘에는 전기자전거를 많이 탄다고 하시더군요.엥 전기자전거?!그냥 페달 자전거를 타면 되지,전기 자전거가 뭐 운동이 되려나?ㅎ...라는 생각을 했던 것..

맛집 2024. 7. 26. 12:00

다운이네 포차 / 노포오후 5시정도부터 시작함. 먹으려면 4시 30분부터 웨이팅 추천 남자친구가 극찬을 한 다운이네 포차.나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딱히 포장마차를 가본 적이 없습니다.또한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에는 시원한 실내에서 음식을 먹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가 정말 극찬의 극찬을 마지 않았기 때문에,대체 뭔데 이럴까 궁금해져서 가보았습니다. 포스팅은 7월 후순에 작성하고 있지만,실제로 방문한 날은 6월 29일입니다.이 날도 비가 내려서 너무 춥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지금같은 장마철에는 아마 방문하기 힘들 것 같네요. 저녁 5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아직 준비중이라고 해서 그냥 근처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당구장이나 갈까했는데, 포켓볼을 치는 곳은 없고(저는 4구는 못침. 4구 너무..

맛집 2024. 7. 25. 12:00

진작 / 일식당충무로 6번출구로 나와서 12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골목 사이에 있어서, 네이버 앱 꼭 키고 들어가시길...)11시~20시30분까지 운영시간이라고 합니다. 전 직장(이제 퇴사했으니 전 직장이 되었습니다ㅎ)디자이니 프리랜서 동료분(언니)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 분과 업무가 겹친 건 아니었지만,같이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했었습니다.그런데 마지막에 얼굴도 못 보고 헤어졌기 때문에아쉬움이 남아 제가 퇴사할때 연락을 했었거든요.그런데 흔쾌히 한번 보자고 해주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중간 지점이 종로이기에,'진작'이라는 음식점을 추천받아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제 장마 시작이라 그런지,비가 보슬보슬 내렸습니다. 저는 약속시간인 오후 12시 20분쯤에 도착했는데,웨이팅 한 팀 정도가 ..

맛집 2024. 7. 24. 13:23

동네 내과이기에 이전부터 방문한 마들수내과 과거부터 정말 일관적되게 불친절하다. 진짜 기분나쁘고 불쾌하다. 예전에 정말 너무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그 당시 포스팅하려했는데 오히려 내 기분이 더 안 좋아질까봐 그만뒀었다 그렇지만 오늘 드디어 포스팅을 한다. 그간의 불만 다 폭발 1.마들수내과불친절 여기는 정말 예전부터 꾸준히 불친절하다. 불호 후기는 이걸로 그냥 증명된 거 아닌가? 뭐가 그렇게 세상에 불만이 많은지? 정말 바빠서 정신없을 대학병원 간호사분들이 오히려 더 친절하다고 느낄 정도. 2.마들수내과엉망진창 1) 환자가 직접 느낄 정도면 어느정돈지 예상이 되려나? 마들수내과대표의사가 2명이고, 나머지 의사는 계속 바뀐다. 그 나머지 의사들을 ... 정말 어이없는데 조무사/간호사 들도 우습게 보는 거..

카테고리 없음 2023. 4. 3. 12:01